[신림/카페] 크림을 잔뜩 얹은 커피가 마시고 싶다면, 비엔나커피하우스
카공하고 싶은데 대형 프랜차이즈(스0벅스, 할0스)는 벗어나고 싶을 때, 크림 얹은 커피 마시고 싶을 때 '카공하기 좋은 카페예요'라는 말을 들는 카페 점주는 어떤 기분일까? 다행히 이 카페는 공부하러 온 사람들을 위한 Study floor(3층)를 마련하고 있어, 카공하기 좋다는 후기를 죄책감 없이 쓸 수 있다. 비엔나 커피 하우스라는 말처럼 '크림을 얹은 커피'가 주메뉴인 것 같다. 커피 이름들이 기억하기 어렵게 되어있지만 메뉴판의 설명을 보면 잘 이해가 간다. 가격 기본 아메리카노가 4,500원이다. 크림 얹은 애들은 6,500원 정도로 좀 비싸다. 그래도 카공하기 좋은 공간들(많은 콘센트, 1인 자리 등)이 있으니 와 볼 만하다. 그냥 맛있는 커피를 마시고 싶어 찾는 사람이라면 비추다. 아, 3시..
일상/카페
2023. 7. 15. 17:30